지금 이글을 쓰는 순간.. 가슴이 많이 떨리네요..
사실 2년전에 이곳을 발견하고는..
숨겨놓은 보물을 찾은 듯 참 기뻤답니다..
연극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열정은 늘 있었지만
연극이라고는 초등학교때 한번 해본적이 다인지라...ㅠㅠ
그동안 용기가 없어.. 또 현실적인 여건이 되지않아
늘 아쉬움 속에 간간히 이곳을 들어와서는 눈팅만 하다 나가곤 했었죠.
하지만 꿈을 잃지 않고 용기를 내어
이곳의 문을 처음 두드리시는 많은 분들의 글을 읽으며
오늘에야 이렇게 용기를 내어 조심스레 문을 두드립니다.^^
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.
연극은 아니였지만..
대학때 4년간 대학방송국 PD로 활동을했었구요..
지금은 직딩女성입니다..
(이름 때문에 간간히 남자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으셔서요.ㅜㅜ)
나머지는 얼굴뵈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..
그때.. 찬찬히 소개해드리죠.
그나저나 저 정말 여러분들과 함께 할수 있는거죠? ^^
연락처 : muse0127@naver.com
정모하기 전에 저희 멍석에서 연락을 드릴거여요~ 기다려주세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