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운겨울 2004.01.18 22:24

봉원응
조회 수 : 3781 추천 수 : 252
웅크리고 있다..
그냥 끝없이...
계속.................
언젠가는 일어 날거야........
바람이 솔솔 불어온다..
살그머니 발을 아랫목에 집어 넣는다..
어?????
아랫목이 왜 이렇게 춥지...
불이 꺼졌나???
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바람이 세차게 분다..
호호 손을 녹여가며 아궁이 두꺼비집을 열어본다..
.........
하얗게 핀 연탄..
꺼졌다..
그래서 춥구나..
아..
올해도 이렇게 춥나??
내일은??
그래 내일이 있으니까..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1970년대 일기중에서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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