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다와 양산...
배우분들 아마추어라고 보기 어려운 프로들이시네요...
잔잔한 가운데 소소한 재미... 그리고 절제된 연기속에 풍기는 슬픔....
마지막 밥먹는 장면에 눈물참느라 고생했네요.. ^^;;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.~!
주변 친구들에게 홍보 좀 해야겠네요. ㅋㅋ
저 공연장 건물 2층에 살아요.. ^^;;
아마 몇몇 분들은 아마 꾀 마주치셨을꺼 같네요..
입구에서 담배피시는 분들도 몇분 계시는거 같구요. ㅎㅎ
2시간의 공연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하고 연습하신것 같은데, 박수를 보냅니다.
가끔 음료수라도 대접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좋은 공연 계속 부탁드립니다. ^^